‘하나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두 가지 엔진’ 전략 공개
![[PRNewswire] 화웨이 클라우드: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 성공 지원](/storage/images/2509/RPR20250921000800353_01_i_P4.jpg)
[상하이] 화웨이 클라우드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찰스 양 화웨이 클라우드 글로벌 마케팅·영업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최근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5' 기조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략을 발표했다.
양 부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술 혁신과 함께 '하나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데이터·AI라는 두 가지 엔진'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업의 성장을 돕는 4가지 핵심 역량으로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쿠버스(KooVerse)' △데이터 인에이블먼트 서비스 △원스톱 AI 개발 플랫폼 △지능형 전환 모범사례 공유를 제시했다.
쿠버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가속화
화웨이 클라우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쿠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탄력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튀르키예의 패스트 패션 리테일러 디팩토(DeFacto)는 프로모션 기간 중 트래픽 급증 문제를 화웨이 클라우드의 컨테이너 서비스로 해결했다. 이로써 디팩토는 30초 이내에 4천 개의 파드(pod)를 자동으로 확장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했고, 25ms 미만의 응답 지연 시간을 달성하며 주문 전환율을 높였다.
데이터 및 AI: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화웨이 클라우드의 데이터 인에이블먼트 서비스는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해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돕는다. 브라질 데이터 기술 기업 네오그리드(Neogrid)는 화웨이 클라우드 DWS를 도입해 여러 플랫폼에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통합 효율을 40%, 분석 효율을 50% 향상시켰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업이 AI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원스톱 AI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화학 기업 완후아 케미컬(Wanhua Chemical)은 화웨이 클라우드의 '판구 예측 모델(Pangu Prediction Model)'을 도입해 2천여 개 핵심 장비에 대한 예측 유지보수 정밀도를 90% 이상 높였다. 또 '판구 추론 모델(Pangu Inference Model)'로 고장 진단 시스템을 구축해 수동 점검 시간을 20% 단축했다.
디지털 전환 모범사례 공유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경험을 재현 가능한 아키텍처로 만들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기업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는 화웨이 클라우드의 '코드아츠(CodeArts)'를 활용해 R&D 효율을 30% 높였으며, 통합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차량 출고 기간을 21일에서 15일로 단축했다.
양 부사장은 "화웨이 클라우드는 기술, 경험, 서비스를 바탕으로 견고한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UAWEI CLOUD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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