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리브스 동물학교’ 포스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은 오는 11월 7일(토) 오후 4시 노원어린이극장에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리브스 동물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꿈 발레단’ 3기 단원들이 한 해 동안 발레를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대표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예꿈 발레단’은 지우영 감독(댄스시어터 샤하르 예술감독, 예하예술학교 교장)의 지도 아래 2024년부터 현재까지 총 91명의 단원이 참여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다섯 번째 계절’, ‘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 ‘모두 다 꽃이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단원들의 성장 과정을 무대로 표현하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클라라반(저학년)의 ‘리브스 동물학교’와 오로라반(고학년)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로 구성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예술적 표현을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1부 공연인 ‘리브스 동물학교’는 리브스의 우화 ‘동물학교’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창작 발레 작품이다. 공연은 저마다 다른 재능과 개성을 지닌 동물들이 학교에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를 아기자기한 움직임과 유쾌한 장면으로 풀어내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어지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는 고전 발레의 거장 차이콥스키와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3대 명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가장 신비롭고 환상적인 프롤로그 장면 ‘요정들의 춤’을 선보인다. 공연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요정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우아하고 화려한 군무를 통해 아름다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예꿈 발레단은 노원구 아동·청소년들이 발레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공연이 단원들에게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확인하며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의 무용단 노원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리브스 동물학교’의 자세한 내용과 관람 신청 방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