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휘트니스센터 고객과 직원이 함께하는 응급처치 교육 현장(사진=금천구시설관리공단)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이 운영하는 금빛휘트니스센터는 지난 14일 센터 이용고객과 직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와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과 직원이 함께 생명을 지키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천구보건소와 협력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심정지 환자 확인 및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과 흉부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성인·아동·영유아 기도폐쇄 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신·경련·출혈·골절 등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별 기본 처치법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마네킹과 실습 장비를 활용해 환자 발견부터 구조 요청, 초기 응급처치까지의 과정을 직접 익혔다. 특히 직원뿐만 아니라 센터 이용고객도 교육에 참여해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로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 협력해 고객 참여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금빛휘트니스센터는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센터 내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구급장비의 관리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장비의 위치와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를 강화해 안전한 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