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발견하는 세 가지 방법’ 통합 전시회
성북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종국)은 성북구 관내 13~14세 느린학습자 청소년과 함께한 ‘2026년 느린학습자 자유학기 성장스쿨 ‘우리를 발견하는 세 가지 방법’’ 프로그램을 지난 8월 20일(목)에 통합 전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서 주최하고 성북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맞춤형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 △미술(온몸으로 발견하기) △미디어·문해(이야기로 발견하기) △사진(빛으로 발견하기) 세 가지 주제의 활동에 연 120명 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은 미술·미디어(문해)·사진 활동을 통해 자기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래 청소년과 함께 역할을 나눠 공동 결과물을 제작해 통합 전시회를 직접 준비하는 과정에서 협업과 성취를 경험했다.
성북청소년문화의집 박종국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느린학습자 청소년 개인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창작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성취감을 높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는 ‘2026년 느린학습자 자유학기 성장스쿨’ 성과 공유회를 오는 12월 5일(토)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북청소년문화의집은 성북구가 건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해 청소년 참여활동, 특성화 프로그램, 청소년 전용공간 운영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