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 포스터
AI 전환(AX) 전문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가 자사의 AI Agent 플랫폼 ‘Runyour Agent(런유어 에이전트)’를 활용한 현장형 AI 해커톤을 지원한다.
Google I/O Extende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GDG Incheon이 주최하는 ‘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Agent Field Trip: Incheon)’이 오는 9월 12일 인천 동인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노트북 앞에서 개발하는 기존 해커톤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그곳에서 발견한 문제를 AI Agent를 활용해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개발자는 현장으로, Agent는 서버에’다. 참가자들은 인천의 실제 관광지를 직접 걸으며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관찰하고,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서버에 구축된 AI Agent를 원격으로 구동한다. 이후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바탕으로 AI Agent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하루 안에 실제로 작동하는 핵심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발견하고, AI Agent에게 맡긴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팀을 구성한 뒤 행사 전 온라인 교육을 통해 API 연동과 개인별 Agent 설정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도 오전 세팅 세션을 통해 개발 경험이 많지 않은 참가자들이 직접 AI Agent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Gemini, ChatGPT, Claude 등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는 API 토큰을 제공해 별도의 개인 결제 없이 행사 당일 서비스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Agent를 원격 구동하고, 행사장으로 돌아온 뒤 노트북을 활용해 결과물을 검증하고 발표를 준비한다. 특히 배포 자체의 성공 여부만으로 결과를 평가하지 않고, 저장소와 화면 녹화·캡처 등을 통해 실제 작업 과정이 확인되면 완주로 인정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술적 완성도에만 매몰되지 않고 현장 관찰 → 문제 발견 → Agent 역할 설정 → 서비스 구현이라는 새로운 개발 흐름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몬드리안에이아이, Runyour Agent 통해 ‘AI Agent의 실전 활용’ 지원
이번 행사는 몬드리안에이아이의 Runyour Agent를 실제 현장형 개발 환경에서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Runyour Agent는 ChatGPT, Claude, Gemini 등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하나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AI 에이전트 플랫폼이다. 다양한 모델을 목적에 맞게 선택하고, AI Agent를 구성해 실제 업무와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Agent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거나 콘텐츠를 생성하는 도구를 넘어,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행 주체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발자가 모든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Agent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사람은 문제를 발견하고 방향을 설정하며 결과를 검증하는 새로운 개발 방식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AI Agent의 진짜 가능성은 단순히 코드를 대신 작성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를 발견하고 Agent에게 일을 맡기면서 새로운 방식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인천의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Runyour Agent를 활용해 이를 작동하는 서비스로 연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사람들이 AI Agent를 보다 쉽게 활용하고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전트 필드 트립: 인천’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베이스캠프는 인천상상플랫폼 내 인천맥주 호랑이다. 주요 활동은 동인천 관광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GDG Incheon이 주최하고 Google I/O Extended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몬드리안에이아이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인천관광공사, Code for Incheon 등이 함께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