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 강종열 작가 전시 연계 AR ART 체험
아이씨에프(ICF, 대표 서영호)가 자체 AR 플랫폼 ‘에이알쿠키(ARCOOKIE)’ 앱 출시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반 AR 콘텐츠 제작 기능을 본격화하고, 여수 강종열 작가 전시를 통해 몰입형 AR ART 사업화에 나선다.
에이알쿠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거나 선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제 공간에 배치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R 제작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앱을 다운로드한 뒤 별도의 전문 3D 모델링 지식이나 복잡한 제작 프로그램 없이도 스마트폰에서 AR 콘텐츠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다.
출시된 에이알쿠키 앱은 사물, 작품, 캐릭터, 학습자료 등 사용자가 촬영한 대상을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에셋으로 전환하고, 이를 앱 안에서 AR 콘텐츠로 구성해 실제 공간에 배치하는 제작 흐름을 제공한다. 제작 과정은 이미지 촬영 또는 선택,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에셋 생성, AR 변환 및 공간 배치, 크기·방향·위치 조정, 저장 및 활용 순서로 이어진다.
아이씨에프의 차별점은 생성형 AI 결과물을 단순 이미지나 3D 파일 형태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전시·교육·체험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AR 콘텐츠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메타 퀘스트(Meta Quest) 등 보유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제작한 AR 콘텐츠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운영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술 고도화는 실제 전시 현장의 사업화 사례로 이어지고 있다. 아이씨에프는 2026년 6월 5일부터 8월 2일까지 여수엑스포아트갤러리 한국관 3층에서 열리는 강종열 작가 전시와 연계해 메타 퀘스트(Meta Quest) 기반 몰입형 AR ART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객은 전시장에서 메타 퀘스트를 착용하고 강종열 작가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AR ART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AR ART 체험은 스마트폰 화면 중심의 일반적인 AR 감상 방식에서 확장된 몰입형 전시 형태다. 관람객은 메타 퀘스트의 패스스루 환경을 통해 실제 전시장 공간과 디지털 콘텐츠가 결합된 장면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의 작품 세계는 3D 오브젝트, 움직임이 있는 장면, 공간 연출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감상 경험으로 확장된다.
아이씨에프는 이번 여수 전시를 통해 AR ART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전시 현장에서 관람 경험을 확장하는 사업 모델로 활용될 수 있음을 검증하고 있다. 기존 회화 작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하고, 전시장 내에서 몰입형 체험으로 제공하는 구조는 향후 작가, 갤러리, 문화공간과의 협업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씨에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립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차세대융합기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의 입주기업으로, 기술사업화와 홍보·마케팅, 기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사업화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맞춤형 고도화 컨설팅을 통해 AR ART Edition의 고객군과 수익 구조, 서비스 제공 방식을 재정비하고, 국내외 판로 개척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파키스탄 에듀테크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협력 기반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기반 AR 제작 기능과 전시 운영 모델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교육·예술·전시 분야로의 확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아이씨에프는 에이알쿠키의 활용 범위를 교육과 창작 분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서는 보유 중인 스마트기기와 메타 퀘스트를 활용해 AR 수업을 운영하고, 작가와 문화공간은 작품 디지털화와 AR ART 전시 적용을 통해 기존 전시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회사는 에이알쿠키를 기반으로 예술·교육·전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실감콘텐츠 제작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영호 아이씨에프 대표는 “에이알쿠키는 단순한 AR 감상 앱을 넘어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전시와 교육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AR 제작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앱 출시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반 AR 콘텐츠 제작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여수 전시와 같은 현장 사례를 통해 실감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씨에프는 2011년 설립된 실감콘텐츠 기업으로, ARCOOKIE를 핵심 브랜드로 XR 콘텐츠, 생성형 AI 콘텐츠, AR ART, AR EDU, AR 전시 운영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 회사는 AI 기반 AR 제작 기술과 ARCOOKIE Studio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예술, 교육, 전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실감콘텐츠 제작·운영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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