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펄스 이성용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Plug and Play Taiwan Deeptech Program Batch 3’ 발표 후 글로벌 헬스테크 기업인 Huede Healthtech 회장 및 임원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업용 온프레미스 AI 솔루션 기업 폴라펄스(대표 이성용)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Plug and Play가 운영하는 ‘Plug and Play Taiwan Deeptech Program Batch 3’에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폴라펄스는 지난 7월 14일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린 Batch 3 Selection Day에 참가해 글로벌 스타트업들과 함께 자사의 기술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후 Plug and Play Taiwan 선정위원회의 발표 평가와 심사를 거쳐 Deeptech Program Batch 3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Plug and Play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와의 협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지분 투자 조건 없이 운영되는 equity-free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업은 글로벌 대기업, 산업 전문가, 멘토, 투자자 및 Plug and Play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폴라펄스는 기업 내부의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연결해 정확도 높은 답변과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온프레미스 RAG 및 Enterprise AI Agent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금융·제조기업의 폐쇄망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과 데이터 정확도를 강화하고, 벡터 검색과 키워드 검색, 관계형 데이터 및 지식그래프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색 기술을 제공한다.
폴라펄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제조·금융기업들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수요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 AI 적용 사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용 폴라펄스 대표는 “대만은 반도체와 제조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산업 경쟁력을 보유한 시장”이라며 “이번 Plug and Play Taiwan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들과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고, 기업 데이터에 기반한 안전하고 정확한 AI 솔루션의 해외 적용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폴라펄스는 금융과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의 온프레미스 AI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금융기관들과 유상 PoC와 기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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