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의 날을 앞두고, 세계적인 해변 권위 기관인 트립어드바이저가 "This is Living" 플랫폼의 일환으로 새로운 해변 명소 목록, 30만 개 이상의 트립어드바이저 체험 콘텐츠, 그리고 해변 관련 지원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6 Corona Beach 100 - Legzira Beach, Morocco
글로벌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앞두고 전 세계 아름다운 해변 100곳을 소개하는 '2026 코로나 비치 100' 가이드를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가이드에는 27개의 새로운 해변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가이드는 코로나의 브랜드 슬로건인 '디스 이즈 리빙(This Is Living)' 플랫폼과 연계해 기획됐다. 단순한 해변 소개를 넘어 자연 생태계 보존과 지역 사회 지원을 목표로 한다. 클라리사 판토하 코로나 글로벌 부사장은 "이번 가이드는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탐험하는 것을 넘어 해변을 특별하게 만드는 생태계를 축하하고 보존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평가는 체험 대행사 윙크(WINK)와 협력해 해변 문화, 자연과의 연결성, 경관 미학 등 세 가지 핵심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가장 높은 등급인 '쓰리 선(Three Sun)' 해변 20곳에는 브라질의 프라이아 도 보네치와 캐나다의 플라주 드 라 뒤네 뒤 쉬드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지역별로는 남미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우루과이의 플라야 만사와 플라야 수르, 아르헨티나의 바이아 부스타만테가 처음으로 진입했다. 이 외에도 프랑스의 뒤네 뒤 필라, 모잠비크의 토포 비치, 뉴질랜드의 마누 베이 등이 올해의 주요 해변으로 꼽혔다.
코로나는 가이드 출시와 함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와 파트너십을 맺고 '리빙 이스 콜링(Living Is Call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 세계 30개국 30만 개 이상의 경험을 활용해 이탈리아 스노클링, 페루 서핑 등 해양 보존 활동이 포함된 자연 친화적 여행 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인 소비자는 제품 패키지의 QR코드를 스캔해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기부 활동도 확대된다. 코로나는 국제 해양 보호 단체 오셔닉 글로벌(Oceanic Global)과의 협업을 통해 '비치 100 그랜트'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망그로브 숲과 산호초 등 주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는 지역 NGO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계 해양 주간에는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텐트 시리즈 '오션 이스 리빙(Ocean is Living)'도 공개할 예정이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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