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철도차량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uapple 기자

등록 2026-04-17 10:27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이음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이음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 Intelligent Energy-Efficient Operation System)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IEOS는 철도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반영해 구간별로 최적의 속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철도 운영 효율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현대로템은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경제속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IEOS를 비롯한 철도 에너지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최근 늘어난 국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정부와 코레일의 에너지 대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나아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힘을 보태고, 제품의 생산부터 공급망, 사용·폐기까지 기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밸류체인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5% 감축하겠다는 목표에도 속도를 내는 등 에너지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특성을 가상 공간에서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수천 번의 주행 반복 실험과 실증 실험을 통해 IEOS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지난달 KTX-이음 열차에 IEOS를 적용해 강릉선에서 진행된 실증 시험에서는 기존 대비 서원주~강릉 구간 12.2%, 강릉~서원주 구간 10.9%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특히 IEOS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개념을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열차의 장치나 부품의 개조·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IEOS는 신호장치와 연동해 문제 상황 발생 시 열차가 즉시 정차하도록 설계돼 안전성도 확보했다. 기관사의 운전 부담을 완화하고 철도차량 운행 품질의 균일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로템은 이번 성과는 산학협력을 통해 철도 기술의 지속 가능성과 안전성을 함께 향상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철도 기술 역량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uapple

uapple

기자

storage/advertisement/iojFbx9h0lcxJI86VVx6yTHQfL7EjMkH203Rh6n7.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UArsg3U0KabgVdDitW3os6BDTtrl7XZASNXeaEQK.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ARVMExiJZ6c9g8anECcCrKadIfaEpsr4N4u7rr4L.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9pJfhG9XCLHG1ALFR9RR4eUAwY9fDK3djx1Qr4Iw.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ZXVGzM6IMChNb5PT5lKyYBbLQNRT9lRHTPtBV0Ld.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YxKLDoGHbwYtrinMDBhIXCRX3BI3GE9huQnt0TBX.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LnuqvoqwVPbayApILIFzIP54DVjNV9hxkAyD3ZeO.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uapple
등록번호경기 아54185
등록일자2024-09-09
오픈일자2024-09-20
발행인장기영
편집인장기영
FAX050)4433-5365
이메일peoplestorynet@nate.com
주소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49 효원메이저 10F
uapple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