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네트워크·보안 장비 전반으로 확장
국내 환경 최적화 CLM 경쟁력 강화
UCLM은 지난 v2.0 업데이트에 이어 모니터랩, 시트릭스, AWS와의 연동 범위를 확대했다
한국기업보안은 자사의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UCLM’이 모니터랩, 시트릭스, AWS와의 연동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동 확대는 기존 서버와 웹방화벽(WAF) 중심의 SSL/TLS 인증서 관리 체계를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 전송 장비, 보안 인프라 전반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 분산된 SSL/TLS 인증서를 UCLM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AWS 연동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서비스의 SSL/TLS 인증서 발급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시트릭스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로드 밸런싱 구간까지 관리 범위를 넓혔으며, 모니터랩 웹방화벽과의 연동으로 보안 장비 구간의 인증서 교체와 갱신 작업도 자동화했다.
이로써 UCLM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게 됐다. SSL/TLS 인증서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인증서 유효기간 단축으로 관리 복잡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운영 부담을 줄이고, 만료나 오류로 인한 보안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UCLM은 한국기업보안이 18년간 축적한 SSL/TLS 인증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CLM(Certificate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이다. 인증서 검색, 발급, 설치, 모니터링 등 실제 운영 과정을 모두 자동화해 인증서 관리 효율성과 안정성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IT 인프라 환경에 맞춰 설계된 만큼 외산 CLM 솔루션 대비 기업의 운영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구축 이후 운영 단계에서의 기술 지원과 유지보수 대응이 용이하다는 점도 차별 요소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이번 연동 확장은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다양한 인프라 환경에서 SSL/TLS 인증서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장비 전반으로 연동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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