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프라이즈, '컴퓨터 과학상' 신설… 튜링상 수상자 등 세계적 석학들 초대 선정위원 참여

uapple 기자

등록 2026-02-11 20:13

초호화 선정위원회 구성… 제니퍼 체이스 교수 위원장 역임

"인류 변화시킨 기술에 대한 헌사"… 2027년 첫 수상자 발표

[PRNewswire] 세계적 석학들, 쇼 프라이즈 컴퓨터 과학상 초대 수상자 선정 나선다



쇼 프라이즈 재단(The Shaw Prize Foundation)이 천문학, 생명과학 및 의학, 수리과학에 이어 '쇼 프라이즈 컴퓨터 과학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수상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


재단은 지난 1월 28일 부문 신설을 공식 발표했으며,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학자들로 초대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은 현대 과학기술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컴퓨터 과학의 지적 깊이와 인류 공헌도를 기리기 위한 조치다.


초대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미국 UC 버클리 컴퓨팅·데이터과학·사회대학장인 제니퍼 체이스(Jennifer Chayes) 교수가 맡았다. 체이스 교수는 "전 세계의 탁월한 전문성을 결집한 우리 위원회의 다양성은 현대 컴퓨터 과학의 국제적·학제적 성격을 반영한다"며 "엄정하고 포용적인 평가 과정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에는 컴퓨터 과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Turing Award) 수상자들이 대거 합류해 무게감을 더했다.


  • - 존 L. 헤네시(John L. Hennessy): 전 스탠퍼드대 총장이자 2017년 튜링상 수상자.

  • - 잭 동가라(Jack Dongarra): 2021년 튜링상 수상자, 미국 테네시대 명예 연구교수.

  • - 조제프 시파키스(Joseph Sifakis): 2007년 튜링상 수상자, 베리막 연구소 명예 소장.

  • - 얀 르쿤(Yann LeCun): 2018년 튜링상 수상자, 뉴욕대 교수 및 전 메타(Meta) 최고 AI 과학자.


이외에도 지넷 M. 윙(Jeannette M. Wing) 컬럼비아대 연구 부총장, 해리 섬(Harry Shum) 홍콩과기대 이사회 의장, 토니 챈(Tony Chan) 전 KAUST 총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상의 기틀을 마련한다.


위원들은 이번 상 신설이 컴퓨터 과학의 위상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잭 동가라 교수는 "분야를 규정하는 과감한 아이디어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지넷 M. 윙 교수는 "삶의 모든 측면을 변화시킨 기술 개발자들을 기리는 것은 이 학문에 대한 큰 헌사"라고 평가했다.


해리 섬 교수는 특히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언급하며 "컴퓨팅은 인류의 가장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이며,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상의 시의성을 강조했다.


쇼 프라이즈 컴퓨터 과학상의 후보 추천은 2026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역사적인 첫 수상자의 명단은 2027년 봄에 전 세계로 발표될 예정이다.



uapple

uapple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IpOGumgO199R4twrheLBAVoPFQASxscqZzheTI5Z.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qjDRlUKlGYdk4oM4tb5OtcNUDq2TweCBmhNM7VTD.pn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Bu2fHU4Q1matAJFlqVhKR18F8bA3kE2h23HrExcn.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storage/advertisement/X63Q4sGkXn9m0uloRz3IsRwYDH8TbBeUrIyCa0RO.jpg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uapple
등록번호경기 아54185
등록일자2024-09-09
오픈일자2024-09-20
발행인장기영
편집인장기영
FAX050)4433-5365
이메일peoplestorynet@nate.com
주소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49 효원메이저 10F
uapple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