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만5000곳 이상의 커피숍을 평가한 뒤, 리스트는 2월 16일 커피페스트 마드리드(CoffeeFest Madrid)서 발표될 예정
이번 랭킹은 글로벌 커피 커뮤니티의 핵심 지표로, 8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와 35만 명의 대중 투표가 최종 순위에 반영
선정 결과는 미국·호주·콜롬비아·페루·중국·필리핀·말레이시아·멕시코·한국·아랍에미리트(UAE)·칠레·스페인 등에서 고품질 커피 문화가 부상하고 있음을 방증
전 세계 1만5000곳 이상의 커피숍을 평가한 뒤, 리스트는 2월 16일 커피페스트 마드리드(CoffeeFest Madrid)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다빈치 고메(DaVinci Gourmet)와 함께하는 세계 100대 커피숍(The World’s 100 Best Coffee Shops)'의 2026년 에디션이 오는 2월 16일 오후 1시, 스페인 마드리드 IFEMA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 '커피페스트 마드리드(CoffeeFest Madrid)'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랭킹은 전 세계 1만 5000곳 이상의 커피숍을 후보로 두고, 800명 이상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제시한 인사이트와 35만 건에 달하는 대중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미국, 호주, 콜롬비아, 페루 등 전통적인 커피 강국은 물론 필리핀과 스페인 등 새롭게 부상하는 커피 신(Scene)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글로벌 커피 문화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엄격한 8개 지표로 본 커피의 미래
이번 프로젝트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평가(70%)와 대중 투표(30%)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평가 기준은 단순한 맛을 넘어 업계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성을 입증하는 8가지 핵심 지표로 구성됐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원두의 풍미와 일관성을 따지는 커피 품질, 바리스타의 숙련도 및 추출 기법, 윤리적 원두 조달을 포함한 지속가능성 실천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고객 서비스의 세심함, 매장 인테리어와 조명 등 공간이 주는 분위기, 함께 곁들이는 음식의 퀄리티와 창의적인 메뉴 개발 능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글로벌 전문가 집단이 주도하는 전문성
이번 랭킹의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것은 화려한 심사위원단이다. 북미의 캣 멜하임, 유럽의 미할리스 디미트라코풀로스, 아시아의 성희 타크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커피 및 미식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세사르 라미레스(César Ramírez) 세계 100대 커피숍 CEO는 "이 랭킹은 단순한 순위 나열이 아니라, 전 세계 커피가 마주한 문화적·창의적 순간을 포착한 스냅샷"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다빈치 고메의 엘로이즈 뒤뷔아송 총괄 매니저 역시 "이번 파트너십은 커피 세계의 장인정신과 열정을 기념하는 자리"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커피숍을 조명하는 여정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커피페스트 마드리드, 글로벌 커피 산업의 허브로
시상식이 열리는 '커피페스트 마드리드'는 네오드링크스(Neodrinks)가 주최하는 유럽의 대표적인 커피 축제다.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로스터, 바리스타, 브랜드 관계자들이 집결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2026년 에디션에는 다빈치 고메를 필트로 슬레이어(Slayer), 마르키바(Markibar), 크롭스터(Cropster),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 연맹 등 글로벌 커피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국제적 영향력을 더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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