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복서’ 정지훈의 귀환… 신작 ‘유제’로 던지는 묵직한 존재론적 질문

uapple 기자

등록 2026-01-09 16:21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켰던 ‘더 복서’의 정지훈 작가가 3년 만의 침묵을 깨고 신작으로 돌아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정지훈 작가의 신작 웹툰 ‘유제(有臍)’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을 통해 독점 공개했다.

 

이번 신작은 공개 직후부터 정 작가 특유의 철학적 깊이와 파격적인 연출력을 기다려온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신작 ‘유제(有臍)’: “배꼽이 있다는 것, 그 숙명에 대하여”

 

제목 ‘유제’는 ‘배꼽이 있다’는 뜻이다. 이는 어머니와 한 몸이었던 연결의 흔적이자, 태어남과 동시에 필연적으로 죽음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인간의 숙명을 상징한다.

 

작품은 세상을 향한 문을 닫고 철저히 단절하려는 한 소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의미를 긍정하려는 또 다른 소녀의 이야기를 축으로 전개된다. 서스펜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물로, 19세 이용가 등급에 걸맞은 밀도 높은 연출과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이번 작품에 대해 “존재와 인간의 의미에 대해 오랜 시간 치열하게 고민해 내놓은 결과물”이라며, “독자들과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지훈 작가의 신작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섬세한 묘사가 압권”이라며, “K-웹툰의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철학적 스릴러 ‘유제’는 매주 화요일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정지훈은 ‘웹툰의 문학화’를 선도하는 작가 

 

정지훈 작가는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예술성을 인정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1월, 정 작가는 웹툰 ‘수평선’ 단행본으로 유럽 최대 만화 축제인 ‘루카 코믹스 앤드 게임즈’에서 ‘옐로키드 올해의 책’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웹툰의 예술적 가치를 유럽 시장에 각인시킨 기념비적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전작 ‘더 복서’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수억 뷰를 기록하며 북미, 유럽 등지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이번 신작 ‘유제’ 역시 연재 초기부터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확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너에게 하고 싶은 말’, ‘모기전쟁’ 등 매 작품마다 전형성을 탈피한 소재와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며 ‘웹툰의 문학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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