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시드니 피쉬마켓 조감도
시드니의 대표 먹거리 명소인 피쉬마켓이 새롭게 태어난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오는 1월 19일 뉴 시드니 피쉬마켓(New Sydney Fish Market)이 리뉴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뉴 시드니 피쉬마켓은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의 뒤를 잇는 세계적 수준의 엔지니어링과 혁신이 집약된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넓은 약 1만2000㎡ 규모의 미식·경관·문화·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멋진 바다 풍경, 첨단 수산 경매장,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와 바, 쇼핑 공간까지 갖춘 복합 해양 문화 공간으로, 시드니를 찾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미식 공간, 국내외 셰프 브랜드 대거 입점
블랙와틀 베이(Blackwattle Bay) 위에 자리 잡은 뉴 시드니 피쉬마켓은 전면 유리로 설계된 아름다운 건축물로, 실시간 수산 경매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공간이다. 여행객들은 라이브 경매를 직접 관람하거나 신선한 해산물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셰프들과 인기 브랜드가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셰프 루크 누엔(Luke Nguyen)의 호 지악(Ho Jiak), 셰프 소머 시브리오글루(Somer Sivrioglu)의 에펜디(Efendy), 로컬 인기 브랜드 더티 레드(Dirty Red), 기존 인기 레스토랑 클라우디오스 시푸드(Claudio’s Seafood), 겟피쉬(Getfish), 크리스티스 시푸드(Christies Seafood) 등이 입점해 테이크아웃용 피쉬앤칩스부터 프리미엄 해산물 파인 다이닝까지 다양한 식경험을 선사한다.
감성적인 공간 연출로 ‘인생샷’ 명소
200m 길이의 파도 모양 지붕은 블랙와틀 베이와 호주 수산업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시드니의 새로운 건축 명소다. 내부는 자연 채광이 가득한 유리 패널과 따뜻한 목재 인테리어로 구성돼 방문객이 머무는 모든 공간이 ‘인생샷 명소’가 된다. 뿐만 아니라 자연 채광, 빗물 재활용,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을 실현한 친환경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휴식과 여유를 위한 공간 조성
시드니 뉴 피쉬마켓 주변에는 약 6000㎡ 규모의 공공 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바닷바람을 느끼며 쉴 수 있는 옥상 전망대와 15km 길이의 해안 산책로와 연결된 수변 산책로 등을 통해 도심 속 여유로운 쉼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특히 해 질 무렵 노을을 바라보며 해산물 식사를 즐기거나 세계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산책은 시드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접근성 대폭 향상
뉴 시드니 피쉬마켓은 피쉬마켓(Fish Market)역, 웬트워스 파크(Wentworth Park)역, 글리브(Glebe)역 등 3개 트램역에서 600m 이내에 위치하며, 향후 개통 예정인 지하철 웨스트 파이몬트(West Pyrmont)역까지는 도보 약 8분 거리다. 또한 신규 페리 노선과의 연결도 예정돼 있고, 400대 규모의 주차 공간과 자전거 주차 시설까지 마련돼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연간 600만 명 방문 기대… 시드니 여행의 ‘버킷리스트 1순위’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는 뉴 시드니 피쉬마켓이 오픈하면 연간 6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 시드니 피쉬마켓은 미식, 건축, 자연, 문화 체험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시드니 여행의 새로운 ‘버킷리스트 1순위’로 부상할 전망이다.
※ 뉴 시드니 피쉬마켓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사우스웨일즈주 인프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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