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이동형 드론 관제 플랫폼, 제주서 전국 최초 자치경찰 실증 운영
선진특장의 AI 드론 관제 플랫폼 특장차
국내 특수차량 제작 전문기업 선진특장(대표 권성우)이 기획·제작한 ‘AI 드론 운용 특수차량’이 제주자치경찰 치안 현장에 투입돼 실증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투입된 차량은 AI 기반 드론 운용 시스템과 이동형 지휘·관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차세대 특수차량 플랫폼이다. 기존의 고정식 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드론을 띄워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주자치경찰단과 선진특장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실증은 전국 자치경찰 분야에 AI 드론 기술이 적용되는 첫 사례다. 최근 실시된 공개 시연을 통해 광범위한 지역을 AI 영상 분석으로 탐색해 수색 시간 단축, 상시 순찰 및 절도 예방 감시 강화, 인파 밀집 및 사고 위험 감지 시 즉각 지휘부 보고 등의 성과를 입증했다.
선진특장은 AI 드론의 성능만큼이나 이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차량 플랫폼의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제주 치안 실증과 지자체 인파 관리 차량 도입을 계기로 공공안전 분야에서 AI 드론 특수차량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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