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한 청년 주도 프로젝트 시작
DRB의 대학생 사회공헌 공모전 ‘DRB Impact Challenge’ 활동 모습
DRB동일(대표이사 류영식, 이하 DRB)은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부산사회공헌정보센터와 함께 진행한 DRB 대학생 사회공헌 활동 공모전 ‘DRB Impact Challenge’에서 최종 3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역사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DRB Impact Challenge’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복지·환경·교육 등의 문제를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해결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혁신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등 주요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비는 물론 전문가 멘토링 등 실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되며, 협력기관의 수퍼비전 체계 아래 3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 부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홍보, 행사 운영, 신규 사업 기획 등 사회공헌 활동 전반을 폭넓게 경험할 예정이다.
DRB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DRB Impact Challenge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함으로써 청년 인재의 성장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은 DRB는 국내 최초 고무벨트 국산화를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 로봇·자동화,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혁신 기업이다. 또한 DRB 사회공헌 플랫폼 Campus D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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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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