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10월 23일 ‘생성형 AI 보안 및 비대면 본인확인 컨퍼런스’ 개최

uapple 기자

등록 2025-09-22 08:40

금융·통신·공공기관 등 유관 기업 관계자 대상… 10월 23일(목) 포스코타워(역삼)에서 진행

최신 가이드라인과 현장 사례로 본 생성형 AI 보안 전략 공개

신분증 위조 탐지 신기술과 비대면 본인확인 실무 노하우 소개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23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생성형 AI 보안 및 비대면 본인확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컴트루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23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생성형 AI 보안 및 비대면 본인확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10월 23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생성형 AI 보안 및 비대면 본인확인 컨퍼런스 - The New Frontier of AI Security: In Bloo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융·통신·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


첫 번째 파트 ‘Security for GenAI’는 최신 컴플라이언스와 현장 중심 대응 전략을 함께 다룬다. 개인정보 영향평가 고시 개정과 국정원의 생성형 AI 보안 가이드라인 등 최근 발표된 규제를 짚고, 국내외 기업·기관과의 미팅에서 확인한 도입 과정의 고민과 해법을 사례로 제시한다.


더불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해당 파트에서 앞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 솔루션 ‘Sphinx AI(스핑크스 AI)’를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Sphinx AI는 기업이 생성형 AI를 사용할 때 프롬프트나 첨부파일에 포함된 개인정보 및 기밀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실시간 탐지·차단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ChatGPT, Gemini, Claude 같은 상용 LLM은 물론 GitHub Copilot 등 IDE 환경의 생성형 AI와 Private LLM까지 연동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도 연사로 참여해 M365와 Copilot 등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AI 활용 및 보안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파트 ‘AI for Verification’은 신분증 위조 탐지와 비대면 본인확인의 진화된 기술을 중심으로 한다. 최근 증명사진을 갈아 끼우거나 네임펜으로 주요 정보를 수정하는 등 기존의 AI 신분증 사본 판별 기능으로 확인이 불가한 신분증 위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신규 신분증 위조 판별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번 행사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물 신분증 여부를 더욱 정밀하게 판별하고, 기존의 OCR 진위 확인과 셀피-신분증 사진 매칭 기반 안면 유사도 분석과 함께 통합적인 인증 보안 체계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AML 담당자가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산업별 실제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금융·통신·공공기관 등 유관 기업 관계자만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사전 등록은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유선전화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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