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CBT 참가자 모집 시작

uapple 기자

등록 2025-09-16 10:08

전설적 액션 MORPG의 초창기 감성 재현… 9월 15일~21일 국내 CBT 참가자 모집

논타겟팅 전투·네스트 레이드·클래스 전직 시스템으로 원작의 재미와 협력 플레이 계승

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CBT 참가자 모집 시작(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아이덴티티게임즈 ‘드래곤네스트 클래식’ CBT 참가자 모집 시작(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자사의 대표 IP를 기반으로 개발한 PC MORPG ‘드래곤네스트 클래식(Dragon Nest Classic)’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CBT 참가 신청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모집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이용자는 개별 안내를 통해 25일부터 28일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워리어·아처·소서리스·클레릭 등 4개 기본 클래스와 1차 전직 시스템, ‘켈베로스 네스트’ 레이드, PvP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돼 원작의 액션성과 협력 플레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2010년 국내 최초로 PC 온라인에서 콘솔식 액션을 구현한 논타겟팅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를 초기 감성으로 되살린 작품이다.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액션 스킬 조합이 특징이며, 워리어·아처·소서리스·클레릭 등 기본 클래스와 1차 전직 시스템을 제공한다.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클래스와 전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CBT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드래곤네스트의 상징적 시스템인 ‘네스트’ 레이드다. 최대 8인이 협력해 거대한 드래곤과 초월적 보스에 도전하는 이 콘텐츠는 단순한 화력 경쟁을 넘어 보스 패턴 숙지와 역할 분담, 정확한 회피 타이밍이 승패를 가르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한다. CBT에서는 최대 4인이 협력하는 ‘켈베로스 네스트’를 최초 공개하며, 각 던전 역시 스테이지별로 고유한 기믹과 몬스터 패턴, 트랩과 퍼즐이 결합돼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 모두에서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CBT 참여자에게는 테스트 기간 동안 각종 코스튬과 강화 재료가 제공되며, 정식 서버 오픈 이후에는 오리진 버전에는 없었던 클래식 전용 이미지 칭호 ‘최초의 수호자’가 지급된다. 또한 한정 탈 것 ‘불의 전령 조타’도 함께 제공돼, 선발된 이용자는 정식 서비스 초반부터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의 주요 IP인 ‘드래곤네스트’는 한국·일본·중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51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1억4000만 명 이상이 즐긴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한 액션 MORPG다. 2010년 WebMoney Awards ‘올해의 일본 루키’, 2011년 아시아 온라인 게임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2012년 러시아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최고의 해외 게임’, 2013년 태국 게임 어워드 ‘올해의 최고의 MORPG’ 등 다수의 국제 어워드를 통해 작품성을 입증했다. 또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아시아 챔피언십과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도 영향력을 넓혀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드래곤네스트 클래식은 15년 전 MORPG의 전설적 즐거움을 그대로 되살린 작품이라며, CBT를 통해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액션·협력·스토리의 정수를 더욱 완성도 있게 다듬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uapple

uapple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uapple
등록번호경기 아54185
등록일자2024-09-09
오픈일자2024-09-20
발행인장기영
편집인장기영
FAX050)4433-5365
이메일peoplestorynet@nate.com
주소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49 효원메이저 10F
uapple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