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 양치질 시간 줄여주는 ‘40mm 롱 헤드’… 혀 클리닝까지 한 번에
어금니 끝까지 정밀하게 닦는 7도 커브 설계, 탄력모∙초미세모 ‘더블 이펙트모’
닥터세닥, 고사양 제품∙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라이온코리아 ‘닥터세닥 퍼플롱헤드 칫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스피드한 양치 습관을 선호하는 한국인을 위해 ‘닥터세닥 퍼플롱헤드 칫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닥터세닥의 27년 역사상 헤드 사이즈가 가장 긴 칫솔로 ‘40mm 롱 헤드’가 한 번에 여러 개의 치아를 덮어 바쁜 현대인들의 양치질 시간을 줄여준다. 앞서 올해 3월과 6월 출시한 컬러팝 칫솔(24mm), 슈퍼와이드 칫솔(26mm)의 헤드 길이와 비교하더라도 1.5~1.6배가량 길다.
또한 긴 칫솔은 어금니 끝까지 관리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7도 커브 설계를 적용했다. 굴곡진 잇몸과 치아 라인에 맞춰 디자인한 칫솔 헤드가 어금니 깊숙한 곳까지 정밀하게 닦아낸다.
칫솔모는 탄력모와 초미세모 두 종류의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더블 이펙트모’로 식모했다. 안쪽에는 강력한 프라그 제거력을 지닌 탄력모를, 바깥쪽에는 치아와 잇몸 틈새를 꼼꼼하게 케어하는 0.01mm 초미세모를 조합했다.
양치의 마무리인 혀 클리닝도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해준다. 넓은 면적을 짧은 시간에 쓸어주는 롱 헤드 구조에 곡선형 슬림 형태로 혀 안쪽까지 무리 없이 닿아 손목에 힘을 주지 않아도 강력하지만 부드럽게 이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올바른 양치 습관의 첫걸음인 칫솔 교체 주기를 제때마다 지킬 수 있도록 10개입 번들로 구성하고, 고물가 시대의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맞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설계했다. 이는 고사양, 좋은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해 모든 한국인의 구강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닥터세닥의 브랜드 정체성이기도 하다.
라이온코리아는 퍼플롱헤드 칫솔은 단순히 길이에만 신경을 쓴 게 아니라 닥터세닥의 디테일한 기술력을 더한 제품으로 빠르지만 꼼꼼한 양치질이 가능하다며, 높은 가격 경쟁력에 욕실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고스펙’ 칫솔의 특징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코리아의 오랄케어 브랜드 닥터세닥은 1997년 ‘세균 닦는 치약’으로 시작해 2025년 3월 MZ세대 취향에 맞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 한국인의 구강 구조와 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구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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