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 ‘Digital Reporting Series 2025’ 웨비나에서 글로벌 500여 기관 대상 한국형 ESG 공시 혁신 성과 발표
디지털 기반 ESG 공시 시스템 ‘METAESG’(제공: 더씨에스알)
ESG 전문 컨설팅사 더씨에스알(THE CSR, 대표이사 정세우)은 9월 16일 글로벌 공시 표준 기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가 주최하는 ‘Digital Reporting Series 2025’ 웨비나에 발표 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GRI가 인증한 파트너사 및 보고기관, ESG 전문가, 업계 리더 등 전 세계 500여 기관이 속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속가능성 보고와 ESG 공시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더씨에스알은 ‘Digital Reporting’ 세션에서 발표를 맡게 됐다.
더씨에스알은 자체 개발한 ESG IT 공시 솔루션 ‘METAESG’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들이 복잡한 ESG 공시 과정을 어떻게 간소화·자동화했는지 실제 프로젝트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로 더씨에스알이 METAESG를 적용해 진행한 국내 사례에서는 △ESG 데이터 일관성 80% 개선 △데이터 검토·수집 시간 50% 이상 단축 △평가 대응률 30% 향상 등 정량적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웨비나에서 이를 주요 사례로 공유할 계획이다.
METAESG는 GRI가 공인한 Certified Software & Tools Partner로서 GRI 공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보고서 작성을 보장 및 지원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더씨에스알 정세우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는 한국 기업들의 경험을 집약한 한국형 ESG 디지털 공시 혁신 모델을 글로벌 무대에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글로벌 공시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METAESG와 함께 디지털 기반 ESG 솔루션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더씨에스알(THE CSR)은 2013년 설립된 ESG 전문 컨설팅사로, 국내 주요 그룹사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 전략·공시·평가컨설팅, 교육·IT 솔루션 등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12년 이상 200여 개 고객사와 200건 이상의 ESG 컨설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으며, 기후변화·공급망·인권 등 최신 이슈까지 대응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ESG 공시 솔루션 ‘METAESG’를 통해 기업 ESG 공시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으며, 특히 METAESG는 GRI 공인 Certified Software & Tools Partner로서 글로벌 공시 표준을 충족하는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더씨에스알은 ‘지속가능경영의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ESG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을 돕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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