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로 거버넌스, 보안, 혁신 분야에서 Cloudera가 가진 강점 부각
IDC는 클라우데라가 최신 생성형 AI와 에이전틱(Agentic) 워크플로우를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 보안, 운영 기능과 통합해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IDC 데이터 환경에 관계없이 AI를 적용하는 유일 기업인 클라우데라가 IDC APAC 마켓스케이프 통합 AI 플랫폼 2025 벤더 평가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2025년 9월 14일 - 클라우데라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의 'APAC 마켓스케이프 통합 AI 플랫폼 2025 벤더 평가'에서 '리더'로 선정되며 데이터·AI 플랫폼 분야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IDC는 클라우데라가 최신 생성형 AI 및 에이전틱(Agentic) 워크플로우를 엔터프라이즈급 거버넌스, 보안, 운영 기능과 통합해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클라우데라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담당 수석부사장인 레무스 림은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AI를 구현하겠다는 우리의 비전이 입증된 중요한 이정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클라우데라 플랫폼은 금융, 통신, 헬스케어, 정부 등 규제가 엄격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기업들이 책임 있는 AI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IDC는 클라우데라의 강점으로 ▲세밀한 정책과 감사 추적을 지원하는 거버넌스 및 보안 ▲데이터 엔지니어링, MLOps/LLMOps를 포괄하는 운영형 AI 및 에이전틱 워크플로우 ▲전략적 인수(Verta, Octopai, Taikun)와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 및 생태계 확장 ▲저코드/노코드 기반의 AI 스튜디오를 통한 접근성 등을 꼽았다.
클라우데라는 전 세계 인력의 절반 가까이를 엔지니어링에 투입하며 R&D에 막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에이전트를 구축·배포하는 AI 워크벤치와 대규모 GenAI 활용을 위한 AI 인퍼런스를 출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또한 버타(운영형 AI), 옥토파이(자동화 데이터 계보), 타이쿤(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인수를 통해 '데이터 어디서든 AI를 제공'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벤더들의 역량과 전략을 평가해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플랫폼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제공한다. 클라우데라는 빅데이터 분야 개척자로서 기업이 모든 형태의 데이터에 AI를 적용하고, 통합된 보안과 거버넌스를 통해 실시간 예측 인사이트를 얻도록 지원하고 있다.
uapple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