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아이토, 글로벌 모델을 위한 '뉴 럭셔리' 코드 공개](/storage/images/2509/RPR20250911008800353_01_i_P4.jpg)
하이엔드 지능형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가 2025 IAA 모빌리티(2025 IAA MOBILITY)에서 최신 글로벌 제품 라인업 AITO 9, AITO 7, AITO 5 모델을 공식 공개했다. 이번 모델들은 중동 시장에 맞춰 현지화됐으며, 아이토는 이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기준을 충족하는 글로벌 인증 모델을 확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뉴 럭셔리' 지능형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토는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 Redefining Luxury)'라는 철학 아래, 전통적 럭셔리에 지능형 파워, 지능형 운전 보조, 지능형 안전, 지능형 콕핏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뉴 럭셔리' 개념을 확립했다. 이는 '전통적 럭셔리 + 기술적 럭셔리'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럭셔리 경험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능형 파워 측면에서는 초고효율 SERES 슈퍼 레인지-익스텐더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44.8%의 열효율과 3.65 kWh/L에 달하는 연료-전기 변환 효율을 자랑한다. 이는 양산형 레인지 익스텐더 중 최고 수준으로, 사용자는 불안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이토는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5년 8월 말까지 중국에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EV) 4개 모델의 누적 판매량 77만 대를 돌파했다.
지능형 운전 보조 기술은 중국 시장에서 34억 5천만 km 이상의 주행 데이터와 62만 1천 명 이상의 사용자 서비스를 통해 검증됐다. 이 시스템은 로터리 통과, 좁은 차로 유턴 등 복잡한 조작을 지원하며, '원터치 도착'의 혁신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중동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운전 보조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검증 테스트를 시작했다.
안전성 역시 강화됐다. '안전이 궁극의 럭셔리'라는 신념 아래, 업계 최초로 시나리오 정의 안전 철학을 도입해 생명, 전력, 데이터, 건강, 개인정보 보호 등 전 영역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능형 콕핏은 운전, 엔터테인먼트, 업무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며, 세 손가락 제스처로 화면 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AI 상호작용은 일상 대화, 스마트 기기 제어 등에서 사용자 니즈를 해결한다.
이번 중동 지역 모델은 현지 환경에 맞춰 광범위한 현지화 과정을 거쳤다. 지능형 콕핏은 아랍어를 지원하며,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 방진 기능을 강화하고 열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했다. UAE eCall 표준 등 현지 규제 요건도 충족했다.
아이토는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글로컬(Glocal)'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미 아랍에미리트 시장 진출 인증을 획득했다. 현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암스테르담에 역량 센터를, 인도네시아에 제조 기지를 운영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아이토의 '뉴 럭셔리' 철학은 기술 R&D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하며, '진심으로 사용자에게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통해 사용자 요구에서 출발하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uapple
기자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여기에 광고하세요!!
피플스토리 uapple © PEOPLE STORY All rights reserved.
피플스토리 uapple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