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나마가 랜야드 고리, 그립 스탠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아이폰 17용 케이스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키나마(SKINARMA)가 애플의 아이폰 17 출시 일정에 맞춰 생존주의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새로운 컬러웨이를 적용한 신제품 케이스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지난해보다 한층 확장된 규모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신제품은 스키나마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아이폰 17 시리즈 전 모델을 아우르는 10종 이상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스타일을 추가하고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마그마(MAGMA) 시리즈는 스키나마의 대표 컬렉션으로 반투명 케이스에 메탈릭 포인트와 어울리는 알루미늄 버튼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원형 충전 링 대신 산업 기술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팔각형 마그네틱 충전 링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시리즈는 아이폰 17 프로 및 프로 맥스 모델용으로 출시되며, 애플의 새로운 오렌지 컬러 아이폰과 조화를 이루는 몰튼 오렌지와 절제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블랙 컬러로 구성된다.
이번 라인업에는 최초로 선보이는 컬렉션들도 포함돼 있다. 팬텀(PHANTOM)은 인조 가죽 패널과 입체적인 실루엣, 내구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그립 스탠드로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한다. 미스트(MYST)는 홀로그램 및 루멘 도트 마감 위에 절제된 기하학적 디자인을 더해 페미닌한 감성을 담아냈다. 벡터(VEKTOR)는 포지드 카본 백과 독창적인 1:1 마감 기법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개성을 부여하며, 정밀한 레이저 타격을 연상시키는 레드 포인트로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남긴다. 스키나마는 핵사(HAXA), 소닉스(SONIX), 비고(VIGOR), 에이지스(AEGIS) 등의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각 컬렉션은 소재와 마감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어 폭넓은 소비자 취향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뉴얼된 인기 제품 중 스펙트라(SPECTRA)는 스키나마의 아이폰 16 베스트셀러인 에코(EKHO)에서 기계적인 미학을 차용해 회로 패턴이 드러나는 정교한 메카-테크 디테일을 구현했다. 사이도(SAIDO)는 전체 구조를 전면 재설계하며 미래적 감각의 실루엣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마그네틱 충전 링, 더욱 두툼하고 촉감이 살아있는 사이드 버튼 등 인상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헬리오(HELIO)는 공격적인 테크 그래픽 오버레이와 새로워진 컬러 트리트먼트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든 케이스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휴대할 수 있는 교체형 랜야드 고리가 포함되며, 일부 모델에서는 충격 흡수를 강화한 코너 범퍼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 전반에는 마그네틱 충전 호환, 알루미늄 카메라 베젤, 풀사이즈 일체형 그립 스탠드 등 주목할 만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이번 라인업은 ‘견고함을 위한 디자인(Built to last)’이라는 스키나마의 브랜드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스트리트웨어의 경계와 기능성 디자인의 한계를 넘어선다. 아이폰 17 케이스 컬렉션은 현대인의 생존 니즈에 맞춘 전술 장비로서 뛰어난 내구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아이폰 17을 위한 컬렉션과 기타 제품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특별 리워드와 우선 구매 혜택도 제공된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에서 스키나마를 팔로우하면 생존 본능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디자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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