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2025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혁신적인 비전 ‘퓨처 오브 패스트(The Future of Fast)’ 발표

uapple 기자

등록 2025-09-09 17:20

혁신을 직접 경험하는 '나이트로 랩'

푸마 소속 선수들의 활약 예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2025년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혁신적인 비전 ‘퓨처 오브 패스트(The Future of Fast)’를 발표했다. 이 비전은 도쿄에서 열릴 일련의 선수 이벤트와 몰입형 경험을 통해 구체화될 예정이다.


푸마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실제 사용 후기와 혁신팀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각 분야의 선구자인 선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퓨처 오브 패스트’를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맹 지라드 푸마 혁신 담당 부사장은 "혁신은 화려한 아이디어를 쫓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선수들과 함께 시작해 경청하고, 제작하고, 테스트하며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단 하루 동안 팬들에게 개방되는 **'나이트로 랩(NITRO™ LAB)'**은 푸마의 스피드 재정의 노력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로드 러닝 및 트랙 앤 필드 콘셉트카 라인업, 완벽한 기능을 갖춘 러닝 이코노미 랩, 그리고 새로운 색상의 최신 레이스 데이 제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가장 주목받는 레이스 데이 신발 ‘패스트-R 나이트로 엘리트 3(Fast-R NITRO™ Elite 3)’도 이곳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린 롱긴 런/트레인 부사장은 "이것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스포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기회"라며 "푸마는 도쿄에서 퍼포먼스와 혁신의 새로운 속도를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이트로 랩은 9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본 도쿄 미나토시 미나미아오야마 5초메-4-48에서 운영된다.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여자 100m 올림픽 챔피언 줄리앙 알프레드, 남자 400m 허들 세계 기록 보유자 카스텐 워홀름, 장대높이뛰기 세계 기록 몬도 듀플란티스 등 140여 명의 푸마 소속 선수들이 참가해 **‘퓨처 오브 패스트’**를 실시간으로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일본의 단거리 스타 하킴 사니 브라운, 여자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야로슬라바 마후치흐, 마라톤 선수 아마날 페트로스 등 푸마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948년부터 혁신을 주도해 온 푸마의 유산은 일본과도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54년 하인츠 퓌터러가 푸마와 함께 100m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곳이자, 전설적인 마라토너 아베베 비킬라가 1960년과 1964년 올림픽에서 2연패를 달성한 곳도 일본이다.


푸마는 스포츠 문화와 역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왔으며, 이번 도쿄 대회에서도 많은 상징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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