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uapple 기자

등록 2025-08-22 23:28

K-콘텐츠의 미래 전략 모색 및 동문 참여 숏폼 공모전 시상식 진행

문화콘텐츠 학문의 시작을 함께한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주년 맞아 앞으로 문화콘텐츠학문이 나아갈 비전 선포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주년 기념식 공식 포스터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주년 기념식 공식 포스터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월)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MOU)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양윤호 원장, 한국웹툰산업협회 서범강 회장,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 갤럭시 코퍼레이션 방현승 수석 등 내외빈이 축사로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특별 프로그램인 좌담회는 ‘K-콘텐츠, 콘텐츠의 내일과 미래를 위한 질문’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과 플랫폼 변화 속에서 K-콘텐츠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문화콘텐츠학과 학과장 이종훈 교수의 사회로 라쿠텐 비키 홍재희 코리아 오피스 대표, 한국전자출판협회 김환철 회장(전 문피아 의장),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윤석진 교수가 참여해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발전을 공유한다.


또한 K-콘텐츠와 문화산업을 선도하며 창의적인 기획자와 스토리텔링 창작자를 양성하는 문화콘텐츠학과의 정체성을 반영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도 주목할 만하다. ‘문콘 몽타주’는 AI를 활용한 창작 영상, 스토리텔링, 브이로그 등 다양한 주제로 동문들이 직접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사전 접수했으며, 이번 기념행사에서 학과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는 올해 상반기 인기작이었던 드라마 ‘귀궁’의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 등과 함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최유선 작가, ‘샬리에르’의 정민아 작가, 애니메이션 ‘신비 아파트’의 박지연 작가, ‘헬로 카봇’의 김근영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작가진을 배출했으며, 쇼노트 송한샘 프로듀서와 HJ컬쳐 한승원 프로듀서 등 문화산업과 아시아문화전당 김상욱 전당장 등 기관 및 학계를 이끄는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문화콘텐츠학과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서 창작과 연구를 아우르며, 향후 K-콘텐츠를 이끌어나갈 융합형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학과장 이종훈 교수는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는 동문과 산업 전문가가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연결된 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해 학과의 정체성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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