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실행형 전시시설 서비스 품질 혁신 솔루션 ‘KAMI-MODULE’ 출시… 공공 전시기관 경쟁력 강화

uapple 기자

등록 2025-08-22 12:24

예술경영혁신연구소(KAMI), 관람객 경험 중심 5단계 실행체계로 공공 전시기관 혁신 선도

국내 최초 실행형 전시시설 서비스 품질 혁신 솔루션 ‘KAMI-MODULE’ 출시… 공공 전시기관 경쟁력 강화국내 최초 실행형 전시시설 서비스 품질 혁신 솔루션 ‘KAMI-MODULE’ 출시… 공공 전시기관 경쟁력 강화


브이엔의 전시서비스 컨설팅 연구소인 예술경영혁신연구소(KAMI, 대표 한혜성)가 국내 공공 전시시설의 서비스 품질 혁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 ‘KAMI-MODULE’을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은 국내 445개 국공립박물관 중 일평균 관람인원 55명 이하가 110개소(약 25%)에 달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중심의 전시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개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국공립 박물관의 42%가 일평균 관람객 101~500명 선에 머물러 있으며, 20%는 50명 이하의 저조한 관람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설 중심의 예산 집행과 서비스 전략 부재로 인한 구조적 문제로 분석된다.


KAMI 한혜성 대표는 “공공 전시기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는 문화 교육의 거점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AI 시대에도 대체될 수 없는 인간만의 감정 교류와 맞춤형 해설을 통해 전시의 본질적 가치를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KAMI-MODULE은 ‘관람객 경험 설계 → 운영 매뉴얼 → 교육·훈련 → 성과 관리 → 품질 개선’의 5단계 실행 체계를 구조화한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KAMI-EXPERIENCE(관람객 경험 설계) △KAMI-MANUAL(운영 매뉴얼) △KAMI-TRAIN(교육·훈련) △KAMI-CHECK(성과관리) △KAMI-INSIGHT(품질 개선) 등 5개 모듈로 구성된다. 이 실행 체계의 총괄은 KAMI의 ‘전시 서비스 디렉터(Exhibition Service Director)’가 담당하며, 관람객 경험 전반을 통합 설계·관리한다.


특히 핵심 모듈인 ‘KAMI-EXPERIENCE’는 고난이도 예술 콘텐츠 해석, 관람객 몰입 동선 설계, 퍼포먼스형 응대를 통합한 국내 유일의 실행형 서비스 설계 체계다. 단순한 아웃소싱이 아닌 기관 내재화를 위한 전략적 설계 모델로, 도슨트의 비언어 전략부터 현장 리액션 요소 훈련까지 포함한다.


이 솔루션은 정부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정책과 직결되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한다. 관람객 경험의 질적 향상을 통해 문화시설 이용률 제고와 국민의 문화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예술×경영×퍼포먼스 융합 기반의 구조화된 시스템으로 인력 숙련도와 무관한 안정적 실행이 가능해 지역 소규모 문화시설까지 확산 가능한 범용성을 확보했다.


KAMI는 청와대 사랑채 도슨트 컨설팅(2024.5~현재)을 통해 전 구성원의 감정 교류형 해설 태도 내재화와 관람객 만족도 극대화를 실현했다. 예술의 전당 ‘크루즈 디에즈’ 전시에서는 도슨트 만족도 95% 이상 긍정 응답을 달성하며 솔루션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서비스는 △운영 진단 및 서비스 공유 세션(Basic) △현장 운영 개선 훈련 프로그램(Standard) △운영 시스템 구축 및 품질 혁신(Advanced) 등 3단계 컨설팅 패키지와 △전시 코디네이터 파견 △도슨트 파견 △오디오 도슨트 제작 △위탁교육 등 아웃소싱 서비스로 제공된다.


KAMI는 2025년 하반기까지 국공립 박물관 10개소 이상 적용을 목표로 하며, 해외 한국 문화원 및 민간 전시 공간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 문화시설의 서비스 표준화 정책 수립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KAMI-MODULE 상세 자료와 맞춤형 컨설팅 제안서는 홈페이지(www.kami.re.kr)를 통해 문의하면 개별 상담 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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