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이 내달 4일 진행되는 ‘NovaStar Official Training Session’ 3회차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12일 만에 47명이 지원하며 지난 1·2회차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애즈원은 내달 4일 진행되는 ‘NovaStar Official Training Session’ 3회차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단 12일 만에 47명이 지원하며 지난 1·2회차에 이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트레이닝 세션은 노바스타 코리아 공식 유통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의 제품 이해도와 실무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애즈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진행된 1회차(H 시리즈)와 2회차(VX 시리즈) 역시 폭발적인 인기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높은 참석률과 참가자 전원이 최고의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신청했으나 참석하지 못한 업체들의 확대 요청에 이번 3회차부터 모집 인원을 24명으로 확대했다.
3회차 교육은 노바스타 베스트셀러 TB·TU 시리즈를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노바스타 본사 엔지니어와 애즈원 공식 엔지니어(NCE)가 함께 교육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제품 개요 △TB·TU 시리즈 비교 △프로그램 운영 방법 △실습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TB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LED 컨트롤러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쉽게 운용할 수 있다. TU 시리즈는 LED 디스플레이 제어, 비디오 프로세싱, 미디어 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으로 모바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회차 교육에서는 사이트별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지난 참가자들은 전문가들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초보자 눈높이에 맞춘 교육 방식이 큰 도움이 됐다는 피드백을 남겼다. 애즈원은 이번 TB·TU 시리즈 교육도 체계적이고 실제 제품을 운영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LED 컨트롤러 운용 능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애즈원은 노바스타 8년 연속 공식 디스트리뷰터로서 9월 26일 노바스타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노바스타 공식 엔지니어 인증 교육인 NCE(NovaStar Certified Engineer)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파트너십 관계를 견고히 하고 있다.
애즈원은 앞선 1·2회차에 이어 이번 3회차에도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 LED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apple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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